울산 디케이티 현장방문
허창수(사진 오른쪽) GS 회장의 현장경영이 계속되고 있다.
GS는 허 회장이 지난 1일 울산시 온산읍 디케이티 현장을 방문해 화공기기 및 발전설비 제조공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디케이티는 GS글로벌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정유와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열교환기 반응기 압력용기 등을 제작하며 복합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이용해 증기와 전력을 생산하는 폐열회수증기발전기를 생산한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케이티가 GS계열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업모델 다양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중공업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평소 "현장이 강한 GS를 만들어 나가"며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허 회장은 지난 3월 인천에 위치한 GS칼텍스 윤활유 공장을 방문하여 윤활유 제품 생산현장 등을 둘러보았고, 지난 4월에도 GS건설 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충남 부곡산업단지내 GS EPS 3호기 LNG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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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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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티는 GS글로벌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정유와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열교환기 반응기 압력용기 등을 제작하며 복합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이용해 증기와 전력을 생산하는 폐열회수증기발전기를 생산한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케이티가 GS계열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업모델 다양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중공업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평소 "현장이 강한 GS를 만들어 나가"며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허 회장은 지난 3월 인천에 위치한 GS칼텍스 윤활유 공장을 방문하여 윤활유 제품 생산현장 등을 둘러보았고, 지난 4월에도 GS건설 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충남 부곡산업단지내 GS EPS 3호기 LNG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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