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지방자치단체의 이름을 내건 첫 프로 카레이싱팀이 탄생했다. 인제군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지역 연고팀인 인제오토피아-킥스레이싱팀이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졌다.
인제군에 오는 2013년 인제오토테마파크를 완공하게 되는 ㈜인제오토피아는 올시즌 킥스레이싱팀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2013년 자동차경주장 오픈과 맞물려 올 시즌 자동차경주장에서 직접적인 홍보에 나선다.
서명 체결식은 타이틀스폰서인 (주)인제오토피아 우철식 대표와 김정수 단장이 참석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팀의 지역 연고지인 강원도 인제군 이기순 군수, 최덕용 군의회 의장, 한영수 자동차경주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주)인제오토피아는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사업 시행자로서 태영건설(대표 김외곤), 포스코 ICT(대표 허남석), (주)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회장 김동수),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조청원) 등이 출자 설립한 회사다. 국제자동차경주장(3.98㎞), 호텔, 콘도 등을 포함한 대규모 모터스포츠단지를 2013년 4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인제오토피아-킥스팀은 지방자치단체명을 걸고 활동하게 될 최초의 팀으로서 모터스포츠 분야도 여타 스포츠와 같이 지역 연고제를 도입함에 있어 그 기틀을 마련하게 된 팀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인제오토피아 측은 "지역 연고팀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자동차경주협회의 모터스포츠 저변확대 및 지역 연고제에 대한 필요성과 강원도 인제군의 모터스포츠 사업에 대한 이해 증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10년말 인제오토테마파크 사업 착공과 동시에 모터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주)인제오토피아, GS 칼텍스 등의 전폭 적인 지원으로 현실화 됐다"고 밝혔다.
이기순 인제군수는 "국내 최초로 프로 카레이싱팀을 지원하는 지역인 인제군의 수장으로서 기쁘다"며 "인제오토테마파크 등 관련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제오토피아-킥스팀 김정수 단장은 "인제오토피아, GS칼텍스등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시리즈 종합우승을 향해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주)인제오토피아에서는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정식 오픈 이전에 모터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서 카레이싱팀 지원, MEP(Motorsports Education Program)에 따른 분야별 인재 육성, 모터스포츠 클러 스터 육성을 위한 2, 3단계 사업 등을 건설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인제오토피아-킥스레이싱팀은 이달 28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서 열리는 ‘CJ 티빙슈퍼레이스’ 2라운드에 출전한다.
황재원 기자
www.shop-dwg.co.kr
지방자치단체의 이름을 내건 첫 프로 카레이싱팀이 탄생했다. 인제군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지역 연고팀인 인제오토피아-킥스레이싱팀이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가졌다.

서명 체결식은 타이틀스폰서인 (주)인제오토피아 우철식 대표와 김정수 단장이 참석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팀의 지역 연고지인 강원도 인제군 이기순 군수, 최덕용 군의회 의장, 한영수 자동차경주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주)인제오토피아는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사업 시행자로서 태영건설(대표 김외곤), 포스코 ICT(대표 허남석), (주)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회장 김동수),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조청원) 등이 출자 설립한 회사다. 국제자동차경주장(3.98㎞), 호텔, 콘도 등을 포함한 대규모 모터스포츠단지를 2013년 4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인제오토피아-킥스팀은 지방자치단체명을 걸고 활동하게 될 최초의 팀으로서 모터스포츠 분야도 여타 스포츠와 같이 지역 연고제를 도입함에 있어 그 기틀을 마련하게 된 팀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인제오토피아 측은 "지역 연고팀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자동차경주협회의 모터스포츠 저변확대 및 지역 연고제에 대한 필요성과 강원도 인제군의 모터스포츠 사업에 대한 이해 증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10년말 인제오토테마파크 사업 착공과 동시에 모터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주)인제오토피아, GS 칼텍스 등의 전폭 적인 지원으로 현실화 됐다"고 밝혔다.
이기순 인제군수는 "국내 최초로 프로 카레이싱팀을 지원하는 지역인 인제군의 수장으로서 기쁘다"며 "인제오토테마파크 등 관련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제오토피아-킥스팀 김정수 단장은 "인제오토피아, GS칼텍스등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시리즈 종합우승을 향해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주)인제오토피아에서는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정식 오픈 이전에 모터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서 카레이싱팀 지원, MEP(Motorsports Education Program)에 따른 분야별 인재 육성, 모터스포츠 클러 스터 육성을 위한 2, 3단계 사업 등을 건설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인제오토피아-킥스레이싱팀은 이달 28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서 열리는 ‘CJ 티빙슈퍼레이스’ 2라운드에 출전한다.
황재원 기자
www.shop-dwg.co.kr
'자유 게시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P 물탱크 진보공업, 물이 필요없는 반신욕기 `애니스파` 전시 (0) | 2011.06.05 |
---|---|
플랜트배관공 `귀하신 몸` 원전·플랜트 인력 임금 ↑ (0) | 2011.06.05 |
공조덕트 유일엔시스, 공조덕트용 V형소음기 특허등록 (0) | 2011.06.05 |
빙축열 이앤이시스템, 75억 빙축열 설비 공급계약 (0) | 2011.06.05 |
연휴 기간에 미분양 `랜드마크` 단지 살펴볼까 (0) | 2011.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