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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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이 5일 오전 서울 롯데수퍼타워 현장을 찾아 콘크리트 타설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 잠실 롯데수퍼타워 현장에서는 4~5일 30시간에 걸쳐 기초 콘크리트(MAT) 공사가 벌어졌다.
지하 6층 위치에 가로·세로 각 72m, 깊이 6.5m의 주춧돌을 만들어 지상 123층(555m)을 떠받치도록 하는 중요한 공사다. 롯데건설은 레미콘 차량 5300대를 동원해 3만2000㎥(7700t)의 콘크리트를 사용했고, 철근도 직경 51㎜짜리를 4000t이나 썼다. 공사의 중요성 때문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5일 오전 현장을 찾아 1시간 동안 콘크리트 타설을 독려했다.
신 회장은 “수퍼타워가 앞으로 국내 최고층이면서도 서울의 상징건물이 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공사하자”고 격려했다. 한 달간의 주춧돌 양생기간이 끝나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층수 쌓기가 시작된다. 2015년 하반기에 준공한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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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이 5일 오전 서울 롯데수퍼타워 현장을 찾아 콘크리트 타설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 잠실 롯데수퍼타워 현장에서는 4~5일 30시간에 걸쳐 기초 콘크리트(MAT) 공사가 벌어졌다.
지하 6층 위치에 가로·세로 각 72m, 깊이 6.5m의 주춧돌을 만들어 지상 123층(555m)을 떠받치도록 하는 중요한 공사다. 롯데건설은 레미콘 차량 5300대를 동원해 3만2000㎥(7700t)의 콘크리트를 사용했고, 철근도 직경 51㎜짜리를 4000t이나 썼다. 공사의 중요성 때문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5일 오전 현장을 찾아 1시간 동안 콘크리트 타설을 독려했다.
신 회장은 “수퍼타워가 앞으로 국내 최고층이면서도 서울의 상징건물이 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공사하자”고 격려했다. 한 달간의 주춧돌 양생기간이 끝나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층수 쌓기가 시작된다. 2015년 하반기에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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