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히스예요.요즘 부쩍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답니다.-ㅠ-)o"한창 살과의 전쟁을 해야하는 때 인데...이러고 있네요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제과점이 아닌 초콜릿가게를 소개할께요.저도 오데옹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거든요. 한동안 못봤던 것 같은데.. 새로 생긴건가..?'ㅁ'암튼이 가게의 이름은 Maison Georges Larnicol (메종 죠흐쥬 라흐니콜) 입니다.MOF인 chef가 이름을 걸고 하는 곳이네요. 여기서 MOF는 Meilleur Ouvrier de France 의 준말로 우리나라의 기능장 같은 거예요.MOF라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보장되는거죠.ㅋㅋ홀린듯이 안으로 들어갔답니다.+_+)/
내부 모습이예요. 매장이 굉장히 깔끔하고 넓은 느낌을 주었어요.원하는 초콜릿을 담을 수 있게 오픈되어 있었고, 그 위의 선반에는 정말 환상적인!! 초콜릿 구두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너무 정교하고 예뻐서 넋을 놓고 바라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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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중앙에는 이렇게 마카롱이 진열되어 있어요.초콜릿 작품들의 광택이 예술..!!!♥_♥)b조명빛을 받아 반짝반짝 거리는게...정말 매장이 다 환해 보여요.반짝이는 작품들과 쉬크한 인테리어 덕에 럭셔리한 느낌이..히힛^^
이 곳의 마카롱 입니다.색감이 너무 예뻐서 하나씩 다 집어먹고 싶었어요.ㅠ_ㅠ모양은 뭐..군데군데 깨진 녀석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켠에 마련된 초콜릿 진열장이예요.이렇게 원하는 초콜릿을 직접 골라 담을 수 있게 오픈되어 있더라구요.^^
이게 초콜릿으로 만든거라는게..믿어지시나요?+_+전 정말 한참이나 바라봤답니다.저 광택하며... 디자인 하며.. 너무 예쁜것 같아요.이런 초콜릿 작품은 디테일에서 조금 엉성한 곳이 많은데 마감도 잘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대박!!!+________________+)b
부활절을 겨냥한 알 초콜릿이네요.광택이 정말..최고입니다. 반질반질~반짝반짝!^^완성도에 비해서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아이 입니다.정말 너무 귀여워요!^-^)o''고양이가 새 둥지에 들어앉은 모습이라니..ㅋㅋ 뭔가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제 눈에 넘 귀엽네요.^^아..어떻게 하는거지?비결이 너무 궁금했어요.. 전 언제쯤 저런 작품을 할 수 있을지....ㅠ_ㅠ
친절한 직원덕에 사진도 여유롭게 찍고 한참을 구경했어요.빈손으로 나오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예쁜 마카롱..맛은 어떨지 궁긍하기도 해서 두 개 집어서 나왔답니다.바닐라와 캬라멜.낱개로 구입하면 이렇게 비닐봉투에 넣어주더라구요.바닐라는 통통하니 맘에 들었는데 캬라멜은 너무 Plat하게 나온 아이를 준 것 같아서 아쉽.ㅠ_ㅠ
바닐라 마카롱 입니다.필링이 하얗지 않고 어두운 갈색 이었어요. 대부분은 바닐라 하면 화이트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가나슈를 쓰는데..독특하네요.^^하얀 껍질에 짙은 가나슈가 채워져 있으니 더 예쁜 것 같기도 하고~
0한 입 덥썩! 물고 나서 씩은 사진입니다.마카롱 맛이 뭔가 독특했어요. 바닐라지만 약간의 계피향이 첨가되어 향긋한 뒷맛을 가지고 있었거든요.처음에는 "에? 뭐야..-_-;" 했지만 향긋하게 올라오는 끝 맛이 싫지 않더라구요.아쉬웠던 점이라면 껍질이 제대로 부풀지 못해서 속이 빈 것 같은 느낌이었다는 거예요.바스러지는 느낌이 살짝 아쉬웠답니다.ㅠ_ㅠ그래도 뭐~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니 기본이상의 점수는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ㅋㅋ
1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4호선 Odeon역에서 내리셔서 출구로 나오면 왼편에 영화관이 있어요. 바로 그 영화관 건너편이 이 초콜릿 가게 랍니다.^^ 찾기 쉬워요~ㅋㅋhttp://www.chocolaterielarnicol.fr/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도 있네요.한국은너무 멀어서 구입하기 어렵겠지만 둘러보면 가격도 알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잊지말고 들러주세요.^^
www.shop-dwg.co.kr 구인, 구직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