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는 전기적인 에너지를 흡수하여 자기적인 에너지로 저장해뒀다가 기계적인 에너지로 출력을 내는 기기입니다.
여기서 흡수한 전기에너지가 모두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이 된다면 무효분은 존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흡수한전기에너지가 모두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되지 못하고 단지 저장만 해뒀다가 다시 전기적인 에너지로 반환을 해버리기 때문에
무효분이 발생합니다. 즉 전기적인 공급원 입장에서 본다면 일을 해줘서 자기적인 에너지로 만들었는데 이 에너지가 다시 일을
하여 전기적인 에너지로 변환이 되어버리니 이 때 전기적인 에너지가 한 순수 일 =0 가 되어버립니다. 일을 한다라는 건
에너지의 소모를 뜻하며 외부로 부터 일을 받는다 라는 것은 에너지의 증분을 뜻합니다. 그러니 에너지의 소모가 전혀
없는 것이죠. 이로 인해서 전기-자기 에너지를 단지 왔다갔다만 거리는 무효분이 존재를 하는 것이죠.
이에 대한 건 이곳 나만의 노하우 공유 게시판에 써둔 글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무효전력에 대한 궁금증. (전기박사) |작성자 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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