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휴가철 알뜰카드 서비스…신한, 이벤트 통해 무료 항공권 등
전정섭
2011. 6. 6. 21:34
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항공권 할인 및 각종 경품 등을 받아 '알뜰 휴가'를 즐겨보자.
◆항공권 최대 70% 할인
현대카드는 자체 여행 사이트인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를 통해 6월10일까지 조기 예약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기간 중 7~8월에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조기 예약하면 최대 8%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M포인트 5% 차감 결제 △3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M포인트 3% 적립 △제휴사별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 선택하는 여행 상품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면세점 선불카드,프리미엄 샌딩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여행 전 알찬 쇼핑계획도 세울 수 있다. 7~8월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12%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항공권 할인 행사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내달 말까지 항공권 할인 혜택과 함께 여행 및 항공 업종에서 자사 카드로 결제하면 △신라면세점 이용권 △인천공항 리무진 할인권 △워커힐식당 무료 메뉴권 등 쿠폰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여행서비스 홈페이지(tour.bccard.com) 내 하나투어,모두투어,한진관광,세중투어 등 4개 여행사의 해외 패키지,에어텔 및 골프 패키지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8~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7월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제주항공을 이용할 때 자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홍콩 항공권,제주도 항공권,SK주유소 모바일 주유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도 이달 자체 여행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7월14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 국내선 최대 70%,국제선 최대 12%를 각각 할인해준다. 국내선은 아시아나항공의 김포~제주 노선으로 예약률에 따라 최대 70% 할인받을 수 있다.
◆휴가비 100만원 지원도
KB국민카드는 7월10일까지 홈페이지와 ARS(1599-0996)를 통해 응모하고 숙박,운송 수단,관광여행,전자상거래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리솜스파캐슬 덕산 등의 무료 이용권을 1인당 2장씩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하나SK카드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말까지 하나SK카드와 제휴한 하나투어,롯데관광 등을 이용할 경우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적용한다. 또 자사 여행 서비스 이용시 8월 말까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3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를 선보였다.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는 사용금액 1500원당 최고 2마일의 크로스마일을 적립해준다. 대한한공,아시아나항공,델타항공 등 국내외 다양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힐튼호텔 등 호텔 네트워크와 제휴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환율 최고 70% 우대,최고 6억5000만원 해외여행 상해보험 무료 가입,국내선 항공권 10%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 HUB 라운지와 마티나 라운지 연 2회 이용 서비스,인천공항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식사(월 1회,연 12회)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차량 점검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쿠폰을 전국 스피드메이트에 내면 엔진오일 교환 때 최대 2만원,에어컨 살균 청소 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타이어 점검 등 18가지 차량 필수항목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www.현대기아차.net
◆항공권 최대 70% 할인

또 선택하는 여행 상품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면세점 선불카드,프리미엄 샌딩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어 여행 전 알찬 쇼핑계획도 세울 수 있다. 7~8월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12%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항공권 할인 행사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내달 말까지 항공권 할인 혜택과 함께 여행 및 항공 업종에서 자사 카드로 결제하면 △신라면세점 이용권 △인천공항 리무진 할인권 △워커힐식당 무료 메뉴권 등 쿠폰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여행서비스 홈페이지(tour.bccard.com) 내 하나투어,모두투어,한진관광,세중투어 등 4개 여행사의 해외 패키지,에어텔 및 골프 패키지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8~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7월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제주항공을 이용할 때 자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홍콩 항공권,제주도 항공권,SK주유소 모바일 주유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도 이달 자체 여행서비스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고 7월14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 국내선 최대 70%,국제선 최대 12%를 각각 할인해준다. 국내선은 아시아나항공의 김포~제주 노선으로 예약률에 따라 최대 70% 할인받을 수 있다.
◆휴가비 100만원 지원도
KB국민카드는 7월10일까지 홈페이지와 ARS(1599-0996)를 통해 응모하고 숙박,운송 수단,관광여행,전자상거래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리솜스파캐슬 덕산 등의 무료 이용권을 1인당 2장씩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하나SK카드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말까지 하나SK카드와 제휴한 하나투어,롯데관광 등을 이용할 경우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적용한다. 또 자사 여행 서비스 이용시 8월 말까지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3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를 선보였다.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는 사용금액 1500원당 최고 2마일의 크로스마일을 적립해준다. 대한한공,아시아나항공,델타항공 등 국내외 다양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힐튼호텔 등 호텔 네트워크와 제휴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환율 최고 70% 우대,최고 6억5000만원 해외여행 상해보험 무료 가입,국내선 항공권 10%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 HUB 라운지와 마티나 라운지 연 2회 이용 서비스,인천공항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식사(월 1회,연 12회)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차량 점검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쿠폰을 전국 스피드메이트에 내면 엔진오일 교환 때 최대 2만원,에어컨 살균 청소 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타이어 점검 등 18가지 차량 필수항목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www.현대기아차.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