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COMPUTEX 2011][COMPUTEX 2011] 지엠씨,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앤디슨` 새로운 라인업 공개

지엠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워서플라이 전문 제조업체 앤디슨(ANDYSON)社의 고효율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컴퓨텍스 2011'에서 선보였다.

최근 PC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고효율 제품군으로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은 물론 현재 인증을 받고 있는 플래티늄 등급의 제품 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 출시 준비 중이었던 1600와트 및 1500와트 고용량 제품 군의 경우 현재 회로 변경을 통한 업그래이드가 진행 중이며, 변경된 모델로 출시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또한 B, T, A, G, 2, F, K, NUCLEAR 제품군으로 구분돼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며, 각 유통사에 맞는 제품으로 전 세계 바이어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F시리즈의 경우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모델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F시리즈의 경우 앤디슨의 라인업 중 가장 최신 회로가 적용이 된 모델로써+12V가 싱글 레일로 출력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가 별도 +12V 레일 분배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전력 부품을 사용하거나 오버 클럭 등으로 일부 부품에 전력이 집중이 돼도 안정적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 주파음에 민감한 한국 사용자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제품으로 제품 내부 입력단부터 최종 출력단자까지 Active-PFC 회로 적용에 따른 고 주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회로 보강은 물론 한 단계 진화한 보호 회로를 내장한 사용자 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은 제품이다.

이번 컴퓨텍스 2011에서 앤디슨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샘플 테스트가 마무리 되는 대로 국내에도 출시가 될 예정이다.

▶

www.shop-dw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