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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유틸리티 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 구축사업 착수
전정섭
2011. 6. 5. 18:09
[EBN산업뉴스 손병문 기자]울산 석유화학단지의 통합 파이프라인 구축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25일 울산시 및 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울산시는 석유화학·온산·여천·용연 단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울산 4개단지의 원료-제품-에너지-유틸리티를 묶는 ´통합 파이프랙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것.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은 약 2천500억원을 투입해 75개 업체의 52㎞에 달하는 배관을 연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추진일정은 타당성 용역(2011년 하반기)→투자타당성 심의→사업기관 선정→공사시행 등으로 진행된다.
심민령 울산시 산업진흥과 담당자는 "물류비의 획기적 개선, 잉여에너지 교환, 온실가스 감소, 배관매설 비용 저감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선진국과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신흥국보다 석유화학산업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유관기관이나 기업체는 울산시 산업진흥과(052-229-2871, ulsan@korea.kr)로 연락하면 된다./손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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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시 및 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울산시는 석유화학·온산·여천·용연 단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석유화학산업 발전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울산 4개단지의 원료-제품-에너지-유틸리티를 묶는 ´통합 파이프랙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것.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은 약 2천500억원을 투입해 75개 업체의 52㎞에 달하는 배관을 연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추진일정은 타당성 용역(2011년 하반기)→투자타당성 심의→사업기관 선정→공사시행 등으로 진행된다.
심민령 울산시 산업진흥과 담당자는 "물류비의 획기적 개선, 잉여에너지 교환, 온실가스 감소, 배관매설 비용 저감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선진국과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신흥국보다 석유화학산업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유관기관이나 기업체는 울산시 산업진흥과(052-229-2871, ulsan@korea.kr)로 연락하면 된다./손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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