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폭목을 설치하는 일본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전정섭 2011. 6. 10. 14:33
폭목을 설치하는 일본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위 사진은 성봉안전의 이미지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 작업발판 적재하중 표지판 설치

동경 시노노메 캐널코트 건축현장에서는 작업발판에 과다한

자재적재로 인한 가설비계 붕괴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각각의 작업발판에 허용하중 표지판을 부착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작업발판 붕괴로 인한 중대재해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시행되고 있는

현장이 거의 없어 두산산업개발과 두산중공업은

적재하중 표지판 설치를 도입,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낙하물 방지용 폭목설치

동경현장은 근로자들이 자주 다니는 지역에 일정한 강도를

가진 발판을 이용해 폭목을 설치해 추락 및 낙하물 발생

위험을예방하고 있다. 국내 현장에서는 낙하물 발생

위험지역이 많음에도 폭목을 설치하지 않는 현장이

대부분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에따라 근로자 주출입구에 대해 필히

폭목을 설치토록 전현장에 지시할 예정이다.

◆ 틀비계 단부 안전난간대 설치 및 벽면고정

국내 현장에서는 건축물 내부작업시 마감작업의 이유로

벽면에 틀비계를 고정시키지 않거나 틀비계 단부에는

안전난간대를 설치하고 있지 않아 붕괴사고 및 근로자

추락사고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동경현장은 벽면고정 및 특비계 단부에

난간대를 설치해 유동현상 발생시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지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 분전함 접속부 전선 꼬리표 부착

현장내 분전함에 각 전선별 실명 꼬리표를 부착해

감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국내 현장을 살펴보면 전선 식별이 되지 않아 정전작업시

타인의 조작으로 감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다.

또한 동경현장은 분전함 충전부 접촉시 발생할 수 있는

감전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내부 덮개를 설치했다.

국내 발전소 현장에서는 일부 사용되고 있지만

그 외 현장에서는 미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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