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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거래소, GM 상장 유치에 나서

한국거래소(KRX)가 글로벌 100대 기업 유치를 위한 일환으로 제너럴모터스(GM)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KRX와 대우증권은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의 기업공개(IPO) 담당 임직원들과 상장유치를 위한 미팅을 가졌고, 주식예탁증서(DR) 상장을 위해 조만간 2차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선 GM의 상장유치에는 홍콩과 상하이증시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한국과 관련국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KRX의 글로벌 우량기업 유치는 지난해 11월 김봉수 이사장이 글로벌 100대 기업 유치를 선언한 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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