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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부산 강서구 자동차 부품공장서 화재…2억원대 피해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6일 오전 7시 15분께 부산시 강서구 지사동 D자동차 부품공장서 화재가 발생, 공장 건물과 각종 기계, 완제품 등이 모두 불에 타 1억8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나자 소방차 23대와 600여 명의 소방인력이 출동해 화재발생 2시간여 만인 오전 8시 52분께 화재를 완전 진화 했으며, 공장의 직원들이 출근 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 2명이 공장 1층의 프레스기계를 가동하기위해 보일러를 작동한 후 10여분만에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0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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