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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행복

말더듬 5단계의 특징(1단계:정상적 비유창성)

3세 "흐린 선들을 그려요"

아직 몸을 움직이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표출하는 시기로 자신과 타인, 현실과 비현실의

확실한 구분이 없기 때문에 그림도 솔직하고 순수하다.

젖먹이일수록 그림속에 무의식이 반영되어 감성, 욕구, 흥미는 물론 성격가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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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특징 - 어른들의 눈에는 낙서로 보이는 그림. 좋아하는 색채와 선이 종이 밖으로 빠져

나오는 특징을 보인다. 아직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쥐거나 누르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흐린 선들을 정상적인 형태로 볼 수 있다.

긴 선과 다양한 색채를 사용할수록 호기심이 풍부하고 생각이 많은 아이로 볼 수 있다.

1) 낙서기의 유아들에게는 그림을 미리 그려준다던지 "이렇게 그려볼가?"하고 유도해서는

안된다. 차츰 손목과 어깨를 함께 움직이는 대근육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의

자유로운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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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러가지 경험- 빨대로 물감을 불어보기, 밀가루 반죽하기, 신문지를 손과발로 찢기,

손바닥 발바닥에 물감을 묻혀 찍기 등 다양한 감각 경험을 제공하도록 한다.

소근육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다.

3)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릴 때는 아이가 집는 색상보다 여러종류의 색채를 보여주고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낙서하는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색상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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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둥근곡선을 그려요"

벽이나 바닥에 낙서를 반복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는 시기.

차츰 자신의 손과 팔의 움직임에 따른 종이 위의 흔적을 깨닫게 된다. 손가락과 팔의 힘도

강해지고 호기심도 발달해서 여러가지 미술 도구의 쓰임새도 금방 익힌다.

말썽도 많이 부리고 고집스러운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림의 특징 - 3세 아이들과는 달리 삐뚤빼뚤 커다란 둥근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낙서에 표현된 선들이 정교해지지만 그린것과 나타내고자 하는 결과물 사이에는 관계가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인다. 30개월을 전후해서 그림속에서 둥근 선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아이가

손목과 어깨의 대근육을 사용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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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다란 종이를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깔고 낙서하는 연습을 시킨다.

그림을 그릴 때도 글씨는 쓰는 자세로 그린다면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

어깨를 움직이면서 길고 커다란 선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하얀 종이에 크레파스를 대는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아이의 경우 허공에다 선을 긋는 제스쳐

를 취하거나 아이 손을 잡고 그리는 연습을 해본다.

스스로 선을 긋고 그림을 그릴 때는 적극적으로 칭찬해줘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것이 중요하

다.

3) 작은 동그라미와 집 등 어떤 형태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해서 엄마가 먼저 사람의 형상을

그려 줘서는 안된다. 대담하고 자신감 있는 선을 그릴 줄 안다면 작은 형태 몇개를 그리고

못그리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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