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갑자기 말을 더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가 크다보면 옹아리를 하고 말문이 트일때이다 보면 여느 아이와 다르게 말을 더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아이가 말을 더듬기 시작하는 걸 알면 조급해하는 부님들이 있으신데요아이가 말을 더듬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아이가 말을 다 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아이가 말을 더듬는 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나오지 않아그러는 것인데 아이의 말을 모두 뺏어 대신 말해주면 아이의 더듬는 증상은 낳아지지 않는 답니다. 그러니 아이가 끝까지 다 말할때까지 기다리고아이의 말은 잘들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2. 혼내지 마세요어느 문제의 직면 했을때 흔히 조급하고 아이의 버릇을 없애기 위해서 "천천히 말해" "또박또박 말해" 이렇게 훈육을 하는가 하면 심한 분은 소리지르고 쥐어박기 까지 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그러나 이건 아이의 더듬는 증상만 더 가중시킵답니다.
3. 노래를 불러주고 책을 번갈아 가며 읽어주세요.2세에서 5세까지는 말보다 생각이 앞서가는 때입니다.이럴땐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가 어떻게 말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게 좋답니다.노래를 부르면서 입모양을 크게 벌리고노래를부르다보면 자연스럽게 말도 익히고덤으로엄마와 유대감도 좋아지게 된답니다.
4. 저절로 좋아지지 않을 땐아이의 말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아이 스스로 말더듬는 것을 고민하고 말이 안나와서 애쓰고 긴장하고 얼굴을 찡그리고 할 경우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5. 마지막으로 말을 더듬는 것은 한때입니다.아이가 말을 더듬는 것을 부모가 너무 신경을 쓰고 고치려 하면 아이가 말을 하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 받고 말을 더듬는 것이 더 심해진답니다.아이가 행여 말을 더듬어도 그것을 화제로 삼지 말고 다른 것에 화제를 돌리고 아이가 잘하는 것을 더 칭찬해주다보면 자연스럽게 말 더듬기는 된답니다.
말더듬기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말 더듬기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이해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많이 칭찬하고 말더듬는 것을 화제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부모가 올바르게 대처한다면 대개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스스로 좋아집니다. 우리아이에게 관심과 사랑도 좋지만지나친 관심은 아이에게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랍니다
(인용 하정훈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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