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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행복

말더듬 완치 [book for health] 닥터 오의 밥상 처방 外

[포커스신문사]

▶닥터 오의 밥상 처방(오세연 지음, 서강books)

평생 건강의 토대를 마련해야 하는 10대 때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책은 잘못 전해진 건강 정보와 영양 섭취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아이들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어릴 적 식습관은 평생을 좌우한다. 즉, 아이 밥상을 차릴 때는 아이의 몸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읽고 그에 맞는 음식을 올려야 한다.

▶왜 나는 우울한 걸까(롤프 메르클레 지음, 생각의날개)

우울은 다양한 얼굴로 찾아온다. 독일의 심리상담가인 저자가 우울증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고 괴롭게 보내는 사람들에게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책은 우울증이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은 어떤 성향인지, 우울증으로 나타나는 열등감, 죄책감, 두려움 등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실제 지침을 알려준다.

▶말더듬바이블 2(휴 지음, 명지출판사)

한국 어린이의 3∼4%가 말더듬이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어린시절 경험하는 말막힘과 말더듬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말막힘ㆍ말더듬 치료와 완치를 위한 실제적 치료서적이다. 저자는 “두 권을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가능한 소리내어 내리 통독하라”고 제안한다. 어느새 자신감이 부쩍 상승해 완치의 감을 잡을 수 있다.

▶쉽게 따라하는 핸드메이드 생리대(여성환경연대 외 지음, 북센스)

대안생활문화 캠페인을 펼쳐 온 ‘여성환경연대’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바느질 공방 ‘네모의꿈’이 함께 만든 면생리대 DIY 안내서이다. ‘산책 생리대’ ‘아침 생리대’ ‘좋은꿈 생리대’ 등 핸드메이드 생리대 12가지와 에코백, 파우치 등 관련 소품 10가지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면생리대를 처음 만나는 독자를 위한 Q&A도 수록했다.



[뉴스제공 : 포커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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