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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TNR`이 뭐하는 넘인가요~? 엄마없는 하늘아래...(무인성)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라감각을홀라당 잃어 버렸는지 머리속에 뭔가있기는 있는것 같은데토해 내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꼭 술마시고 오바이트는 쏠리는 데 나오지는 않으니 아죠 핑@@~ 돌아가셔버리겠습니다.ㅎㅎㅎ ^^

암튼 나름대로 실전에서 사주심리를가지고 머리 지진나게 흔들어 대다보니어느 순간부터 십성이란 글자 하나 하나들이지대루 실타래가 엉켜버려나를 괴롭히는가 싶더니 인자는 좀 무뎌졌는지 이 넘들이 별도로 각각 구분되어진어떤象으로 보이기 시작하드만 일단 함딱보면 느낌은 있는데 어디서부텀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에 빠져버린 요즘입니다.

음... 그래두 몬가 가지고 있는 느낌을 억지로라도 쥐어 짜고 확인사살 좀 해버리고 싶은 마음에되든 안 되든 모질게한번용기를 내어 봅니다.

본래사주심리란 사주팔자로 인간의 마음자리를 조금이라도 헤아려 살피려는 분야인데... 사주 십성중에 바로 인성이란 것이일단은 그 마음자리에 핵심(核心)이자 모태(母胎)가 되는성분이 아닐까싶습니다.

실전에서 사주풀이를 하다 보면손님중에 무인성, 무관성인 사주가 의외로 아주 많은데(대략 30%정도를 육박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상담사가 상담을 하는데 실제로난감함이나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들이 젤로 많은 것 같기도 해서 이참에우선 무인성 손님의 마음자리부터 차근 차근 살펴 볼까 합니다.

무인성!!!

무인성이란 글자 그대로 해석해 본다면 인성이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 사람으로 치면 기본적으로 내게 저절로 입력되어진 장치 즉 쉽게컴퓨터로 비유를 한다면 기본 데이터베이스나 메모리용량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이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로 컴퓨터가 아무리 좋은 들 기본 데이터베이스가 없으니 외부에서 들어오는 입력자료들을 재대로 이해해서 소화하고 응용할 수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보겠으며 메모리도 부족하니기억을 장기적으로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보겠습니다.

자동차로 친다면 본래 연료통이작아장거리로 움직일라치면여기저기 주유소를 자주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다는 얘기가 되나여? ^^

또 인성은 수용성이니 음식에 비유를 해본다면 사주에 인성이 있는 사람은 내 집에 음식을 만들 수있는 여건들이 이미 갖추어져 있으니 인성인 엄마가 직접해서 주신다거나 자기 스스로도 음식재료만 있다면 얼마든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겠는데(창의력, 응용력)인성이 없다면 아무리 재료가많아도 기본적으로 취사도구가 갖추어져 있지 않으니 참으로 난감하고 어려운상황이라 해야 하겠습니다.^^

쉽게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 무인성이면 즉 엄마없는 하늘아래같은 상황에처해 있으니 마냥 엄마의 도움을 바란다면 굶어죽기 쉽상이라는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그게 인성다자처럼 마냥 앉아서 감놔라 배놔라 하지는 않을 것이니...

해서 이 무인성들은 집에서만은의식주를 구하지 못하고어쩔 수 없이밖에나가서 음식을구하게 되는 것이니 물론피나는 관심과 노력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는기회를 체험한다는 면에서장점은 있겠지만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지를 못했으니음식의 깊은 맛이나 조리법을 잘모른다는 단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을 인간관계에 비유를 해 본다면 이넘 저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나름대로대처를 해나가려는 노력이 남다르다 보겠는데 인성이 없으니 자신의 생각을아무런 믹싱없이 단순 솔직하게 표현을 하다보니자신의 의중을남들에게 쉽게 노출시켜 버리게 되니 잘 당하게 되는데시간이 흐를 수록 이런 자신의 불리함을남에게 숨기려는 보호본능이 생겨나게 되고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조심스러워지며철저하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라는 데이터 방식적 분석(편인, 편재심리 발생)을 위주로 주로 속마음 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판단하기를 우선하게 되니무슨일이든지 깔끔 담백한 면은 큰 장점이라 보겠으나대인관계의 깊은 맛이나 지속적인 면이 많이 떨어진다는결론을 유추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무인성이면 개인적으로 세상을 살아 가면서 자의든 타의든지 인덕이 약해 질수 밖에 없는부분이 조금은 걱정스럽게 다가오기도 하나 봅니다.

실제로 제 주위의 무인성인 분들을 보면 어려운 명리와 심리연구보다는 관상이나 손금, 그리고 타로카트에 아주 흥미를 느끼는 걸 많이 봤습니다.이처럼 무인성들은사고와 응용위주의 인성배양 보다는 관찰과 탐색, 경험, 실증 위주의 인성 배양이 주를 이룬다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을 듯 합니다. ^^

상담시에도 상담자가 조금이라도 어려운 표현을 하게 되면 우선은 이해력이 모자라니 뭔소릴 하는지 기냥 눈만 멀뚱거리는 상황이 벌어 진다거나 나중에는 별로라며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시무인성 사주에 인성이 없으니 공부 못하고 머리가 나쁘다는 얘기를 함 해보십시요! ^^; 당장에 광분을 한답니다. 무인성들은 인성이 강한 분에 비해부족한 부분을 실제 경험적 인성배양을 죽기아님 살기로처절하리 만큼의노력으로 오히려 깊지는 않겠지만 여러모로박학다식하게 아는부분들이 많으니 스스로 유식하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있슴을 실전에서 필히 고려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람 얼굴만딱 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번에 파악을 해 버립니다.만약에 관상이라도 한번 공부를 해버린다면 자신이 마치 스스로 신기까지 있다고 착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여? ^^

이런 분들에게 그저 단순히 인성이 없으니머리가 나쁘다고 하시는 상담자가 오히려 더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생각을볼 수도 있지는 안겠는지여?ㅎㅎㅎ 암튼 무인성의 최대 장점은 성선설이 주장하는 본래 인간의 착하고 순진함을가장 많이 지니고 있다는 부분과 지금 처럼 복잡다난한 세상에 적응해 갈려면 스스로 쉽게 퇴색되어짐에 주위를 기울여 그네들의 입장에서 성심껏 살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괜한 오해로 한방 맞아서리...심리공부 엉터리다! 안맞는다라고 스스로 회의를 가지게 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겠으니... ^^사실 모든 공부도 마찮가지겠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어 내려가시는 분들은 이런 어리석음을제발 되풀이 하지는 마시길 간청드리고 싶습니다._()_

^^끝으로 명리공부는 소수의다양한 변수가 무서워 전체를 버리시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과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문이 생기면 긍정적으로 좀더 자세히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궁리가절실하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만 줄임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_()_

출처 : http://cafe.daum.net/tnr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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