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성화 학과 육성과 국제화에 집중, 유능한 글로벌 인재 키운다"
강남대는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하고 나서 사회복지 분야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며 명성을 쌓았다. 강남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학과별 특성화 교육과 총체적인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명문사학이 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강남대 백승도 학생선발센터장은 "앞으로도 과감한 교육 혁신과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성화 통한 눈에 띄는 성과로 명문대로 발돋움
지난 수년간 강남대는 중장기적인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물을 쏟아냈다. 간판학과인 사회복지학과에 이어 지난 2005년에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실버산업학부를 신설함과 동시에 주력학과로 육성하여, 현재 실버산업과 노인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5년 동안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수도권 특성화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사회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들의 편리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2008년 대학 장애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강남대는 또 학과별 교과과정의 특성화와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망학과를 잇달아 신설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률 증가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우수대학, 특성화우수대학(2004~2008),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2009~2011)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수도권 명문대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유로운 전과제도 도입, 수요자 중심 교육 지향
입학 후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진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배려하여 자신의 전공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한 전부·전과제도는 강남대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신청자격과 인원제한이 엄격한 타 대학과 달리 강남대는 1학년 수료 후 평점평균 3.0 이상이면 누구나 전공을 변경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범계열 및 예·체능계열등 일부 학부(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로 전공 이동을 할 수 있다. 백 센터장은 강남대 학생이면 누구나 자신의 적성에 가장 적합한 전공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와 직업 선택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다며 이 제도의 시행 취지를 밝혔다.
학생들을 가장 먼저 배려하는 강남대의 교육철학은 특성화 학과 육성 전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학부과정이 설립된 세무학과의 경우 조세와 회계학에 관한 전문학과로서 교수지도의 별도의 학습그룹운영과 체계적 지원으로 매년 유능한 세무사, 회계사를 배출하고 있다. 독일 바이마르음악학부의 경우 아시아 최초의 공동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독일교육부와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지원으로 선진음악설비 및 커리큘럼에 맞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6개의 전공과정을 두고 있다. 모든 전공수업이 독일교수진에 의해 독일어로 진행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차별화된 국제화 전략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강남대는 전 세계 21개국의 유수 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복수학위제, 국제협력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의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회의, 워크숍, 초청강연 등의 학술활동을 강화하여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대학의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국제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캠퍼스의 글로벌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외국인 교수를 초빙하고, 유학생들을 대거 유치하여 인바운드 국제화를 실현했다. 또, 내실 있고 창의적인 국제화를 구현하고자 기존 아시아권과 영어권 국가를 비롯해 남미권과 중부유럽 국가로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력 파견, 학술 프로그램 제공, 초청 장학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인류 공영에 기여할 다양한 국제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최초의 한·중 동시통역대학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입학사정관제전형으로 잠재력과 창의성 갖춘 인재 선발
"우리 대학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으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인재,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인재, 꿈과 감성이 풍부한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강남대는 2008년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도입하여 교양인, 전문인, 봉사인이라는 대학의 인재상에 걸맞은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09년부터 2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잠재력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학생 선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잠재역량우수자전형(글로벌, 볼런티어, 리더십, 챌린지), 지역인재전형과 사랑실천강남전형(전문계고, 특수교육대상자, 기회균등선발, 취업자)으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하여 모두 319명을 선발한다.
2012학년도 수시 1차에서는 일반학생전형, 교회목회자추천전형, 사회기여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은 적성고사(60%)와 학생부(40%)로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학생은 학생부(20%)와 적성고사(80%)로 선발한다. 경기지역과 인천소재 인문계고 학생에게 해당하는 지역인재 전형은 입학사정관의 1단계 학생부와 서류심사, 2단계 심층면접으로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나, 다 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각각 수능 80%, 학생부 20%로 선발하게 된다. 또한 음악학과와 회화디자인학부, 사회체육학과는 학생부와 실기로,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의 경우 실기 100%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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