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실 [E-BIZ 브랜드대상] 아이의 가능성을 믿는, `HR2V아동청소년자기개발센터`

미국 예일대 의대가 고양시 초등학생 5만 명을 전체 조사한 결과, 발달장애 자폐증으로 볼 수 있는 여러 질환의 통칭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40명 중 1명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는 현대사회로 갈수록 환경호르몬의 이상변화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나 아동이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을수록 심각하다.

이러한 발달장애는 무엇보다도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자폐증 조기 진단․치료가 이뤄지면 아이들의 사회성을 어느 정도 키울 수 있고, 아이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일찍 골라서 훈련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발달장애의 조기치료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자폐아는 언어 치료,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 시청각 감각 개선 등 통합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하나, 이런 것들을 모두 갖춘 의료기관이나 특수기관이 거의 없고 전문가도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2011년 상반기 E-BIZ 브랜드 대상]에서 상담치료 부문을 수상하며, 자폐 조기치료 활성화를 선도하는 HR2V아동청소년자기개발센터(대표 황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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